저평가된 비규제지역인 경남 양산시가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대형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초광역 메가시티에 대한 정부 지원을 법제화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내 첫 특별지자체인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부산, 울산, 경남이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형성하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진입,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인구 1,000만 및 지역내총생산(GRDP) 491조원 달성, 청년인구 순유입 등의 목표를 제시해 제2의 수도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변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양산시는 지리적으로 부산과 울산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인프라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덕계역이 예정돼 있어 부산과 울산을 가장 빠르게 잇는 거점도시로 떠오르며 부울경 메가시티 청사 유치지로도 거론되는 곳이다.

 

이런 가운데 덕계역(예정) 초역세권 입지로 부울경 메가시티 개발 수혜를 먼저 누릴 수 있는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311세대 규모에 선호도 높은 전용 59, 73A, 73B, 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양산 최초 DW동원개발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비스타동원’을 적용한데다 탁 트인 38층 SKY 조망권, 첨단 스마트 IOT시스템, 다양한 특화설계 등 최상의 품질을 선보일 거라고 밝혀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가 들어서는 덕계동 일대는 이미 양산에서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7번국도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을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덕계초, 웅상 중·고등학교, 웅상여자중학교 등 도보 10분 거리에 초중고가 위치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주거인프라도 뛰어나다. 메가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중심상권이 1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회야강 산책로를 따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회야강 수변공원, 웅상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예정돼 있어 수준 높은 여가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울경 1시간 생활권 비전이 가시화될수록 광역철도 정차역 주변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특히 양산시는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에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어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함께 향후 가치 상승의 폭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